오늘은 코드리뷰가 아직 진행중인 관계로
코드리뷰 보다는 '기능구현' 위주로 글을 작성 해 보려고 해요!
지난 2주차 프로젝트까지만 해도 난이도가 그리 어렵진 않았는데, 이번부터는 까다로운 구현요소들이 많아져서 조금 더 많이 고민하고 시간투자를 했던 것 같아요!
2주차 프로젝트가 끝나고 Databinding만 적용이 되어있는 현재 프로젝트에, ViewModel과 LiveData까지 적용을 하기 위해 이제까지의 프로젝트를 손보는 아주 대대적인 코드 리펙토링이 이루어졌는데욥......
속도가 생각보다 많이 느려서... 코드리뷰 날짜까지 3주차 기능구현까지 도저히 맞춰서 할 수 없을 것 같아 일단은 잠시 내려놓고.. (사실 이제까지 구현된 기능이 많은건 아니지만, 처음 접해보는 개념들을 적용하느냐 시행착오가 많이 있었어요 ...!) 이어서 3주차 프로젝트 기능구현을 시작 했답니다 T_T
기능구현
이번에 새롭게 구현 해 본 내용은,
1. ViewPager안의 item 이 Fragment
ViewPager와 RecyclerView 의 경계에 대해 한번 더 고민 해 보게 된 계기였던 것 같아요.
(1) 항상 단순한 기능들이나 item이 간단할 때, (2) 화면 넘기는 단위가 하나의 item단위로 끊어질 때
이 두가지를 기준으로 ViewPager를 사용할지, RecyclerView를 사용할지 고민했는데요,,.! (1) 번의 기준이 조금 모호 해 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찾아본 결과!
데이터 갱신에 사용되는 notify…
메소드에서 차이점이 있다. ViewPager
는 오직 notifyDatasetChanged
만을 가지고 있어 전체 데이터의 갱신만을 처리할 수 있다. 반면에 RecyclerView
는 notify...
로 시작하는 다양한 메소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추가, 삭제, 갱신 면에서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데이터의 추가, 삭제, 갱신에 있어서 조금 더 편리하다는 점이 또 하나의 차이점 이었어요!
2. Navigation drawer
처음 안드로이드를 배울 때 부터 이상하게 Navigation drawer을 피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1) 직관적이지 못하고 (2) 비효율적이다//오류가 많이난다. 용량이 크다...
이 정도의 이유로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었고, 개인적으로 navigation drawer을 제대로 구현 해 본적이 없었기에, 하단 Tab이 있는 화면을 선호했었어요.
너무 개인적인 의견인가 싶어 조금 더 서칭을 해 보았고,
참고 :https://wit.nts-corp.com/2015/03/20/3272 (약간 ux/ui적 관점으로 접근 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런 게시글이 있어 한번 더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크게 두가지였어요!
그리고 해결되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면.. Fragment 에서 Databinding을 적용 할 때, 이상하게 다른것은 다 잘 되는데, onClick 메소드가 제대로 적용 되지가 않더라구요....ㅠㅠ 이번 프로젝트는 이 문제때문에 시간을 정말 많이 투자했던 것 같아요..ㅜㅜ! 이부분은 코드리뷰 추가 질문란에 질문을 해 놓았으니,.
코드리뷰가 마치면 블로그에 추가로 내용을 올리도록 할게요!
느낀점
이번 프로젝트까지 마치고 나니, 조금씩 앱이 완성되어 간다고 느껴졌어요!
앱이 조금씩 더 커지기 전에 ViewModel과 LiveData를 적용 해 보고 코드리뷰를 받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워요ㅠ_ㅠ...
다음 코드리뷰까지는 ViewModel과 LiveData까지 완벽하게 적용이 되어 어느정도 MVVM 디자인패턴의 형태를 갖춘 프로젝트를 완성 해 보려고 해요!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٩꒰。•◡•。꒱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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