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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부스트 코스 에이스

[부스트코스ACE 2기] 6주차 마지막 프로젝트 후기

6주차, 

PJ7까지 부스트코스 수료에 준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PJ7의 코드리뷰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ʕ̢̣̣̣̣̩̩̩̩·͡˔·ོɁ̡̣̣̣̣̩̩̩̩✧ 


이번에는 처음 다뤄본 PhotoVeiw와 multiTouch에 대해서 정리 해 보고,

부스트코스에이스를 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얘기 해 보려고 합니다!


PhotoView

멀티터치를 위한 터치리스너를 직접 구현 할 필요 없이 이미지 확대, 축소의 기능을 제공 해 주는 라이브러리 입니다.

멀티터치를 어떻게 구현해야하는지 고민고민 하던 중, 강의를 듣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어려운 부분은 전혀없어요! Gradle에 라이브러리를 추가 해 준 후, 


build.gradle(Porject)

repositories {
maven { url "https://jitpack.io" }
}

build.gradle(app)

//PhotoView
implementation 'com.github.chrisbanes:PhotoView:2.1.3'



activity에서 호출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final PhotoView pv = findViewById(R.id.photo_view_gallery_act_detailed_img);

Glide.with(getApplicationContext()).load(getIntent().getStringExtra(DETAILIMG)).into(pv);


Glide가 적용이 안될까봐 살짝 걱정을 했는데, 적용도 매우 잘 돼요!

https://github.com/chrisbanes/PhotoView  를 참고하시면 라이브러리의 정확한 사용법과 최신버전을 알 수 있어요 !


multiTouch

*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에서 multiTouch 인식이 안되는 관계로, 

기기로 조금 더 확인 해 보고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트 코스 에이스 후기

항상 프로젝트를 할 때는, 시간에 많이 치여서 하다보니 코드의 효울성보다는 단순히 '굴러가는 코드'를 짜곤 했었어요. 똑같은 기능을 하는 Fragment를 10개 복붙해서 만들기도하고....(창피하네요...ㅋ쿠ㅜㅜ), 같은 함수를 여러 activity나 Fragment에 그대로 복붙해서 쓰기도 하고... 


그러나!  부스트코스에이스를 할 때는, 무조건 코드리뷰에 PASS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의식적으로 효율적인 코드를 짜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완성 된 이후에도 최대한 효율성있는 코드를 짜기 위해! 제출마감 시간 전까지 계속해서 코드를 손보곤 했었어요!(그래서 항상 제출 마감시간에 부랴부랴 제출하곤 했다는 핑계 아닌 핑계....) 


코드리뷰 PASS여부는 내용이 단순히 '기능구현'이 아니라,

'기능구현'은 필수적인 것으로 보고,, 코드의 효율성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남겨주시는 코드리뷰의 내용이 정말.. 알찼어요. 평상시에 이론만 들어서 정확하게 잘 몰랐던 개념들을 부스트코스에이스를 진행 하면서 많이 정리가 되었던 것 같아요. 말로만 들어서 이해가 잘 가지않았던 '싱글톤' 개념 도 코드리뷰를 받은 후, 직접 적용을 해 보다보니 '아 이게 싱글톤이구나!' 를 알 수 있었어요!


사실 이번 부스트코스에이스 프로젝트를 MVVM 디자인패턴을 적용해서 완벽하게 해 보고 싶었는데, 제출 기한 안에 완성을 하지 못해 결론적으로는 데이터바인딩 정도만 사용하고 LiveData와 ViewModel은 사용하지 못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 기술스택을 이용하면 어떨지도 궁금했고 처음 해 보는 DataBinding을 내가 잘 적용하고 있는지도 궁금했고.. 내가 코드를 효율적으로 잘 짜고 있는건지.. 궁금한 점이 많아서 질문을 정말정말 많이 했었어요.. 그러면 리뷰어님 께서는, 제가 고민하고 궁금했던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알려주셨고, 그점에 있어서 항상 너무 감사했어요.. 마지막 PJ8은 제가 사용 해 보고 싶었던 기술스택을 적용 해 보며, 코트 리팩토링을 해 보고 최종적으로 리뷰를 받아보려구요!


최종적으로 부스트코스를 하면서 느낀 점은!


1. 효율적인 코드를 짜자! 단순한 기능 구현은 큰 의미가 없다.

+) 실무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2. 코틀린도 좋지만,, 자바의 이론을 공부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이정도 인 것 같아요.. ㅎ_ㅎ 아쉬웠던 점이라 하면, 생각보다 기간이 많이 촉박하다는 점이에요! 함께 부스트코스에이스를 진행 한 친구가 두 명 있었는데, 모두 8주간 정말 고생고생 했었답니다.... 사실 첫번 째 프로젝트의 난이도가 낮아서 전반적으로 프로젝트 난이도가 그정도 하는 줄 알고있었어요.. 그런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진행 할 수록 미션의 난이도가 높아서ㅠㅠㅠ...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답니다...ㅠ

앞에서 말했다싶이 적용 해 보고 싶은 기술스택들을 시간제약때문에 적용 해 보지 못한점도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마음 먹고 제가 부지런하게 했다면 할 수 있었을테니..생략...ㅎ..ㅎ


이렇게 실무자의 코드리뷰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처음이였기에.. 정말 새로웠고, 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후에 web파트도 부스트코스에이스를 진행 한다면, 그 때도 한번 도전 해 보려구요!

 ٩꒰。•◡•。꒱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