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움을 즐기기
다른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IT, 개발은 변화하는 속도가 남다르다.
그렇기에 개발을 좋아하고, 배움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면 일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
2. 본질을 바라보는 힘
넘쳐나는 기술들 속에서 내가 필요한 것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탄탄한 기초라고 생각한다.
이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왜?'라고 생각을 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근본적인 원인은 결국 우리가 다 아는 그 기초와 연관되어 있더라!
최근 중요성을 느끼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3. 책임감
내가 작성한 코드 한줄한줄에 책임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기능을 하는지, 왜 이렇게 작성했는지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기능을 동작하기 위해 이해하지 못한 채 복붙해온 코드는 내 코드가 아니다.
3. 내가 아는 것을 잘 표현하는 능력
지식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같이 성장한다는 점은 이 분야의 또 다른 특징인 것 같다.
정답이 아닐지언정 내가 하는 말이 다른 사람들에 또 다른 생각의 여지를 제공한다면 그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발자는 코드로 말한다고 하지만-
아직 그 정도 실력은 아닌 것 같기에.. ㅎㅎ... 첨언을 해서라도 내 의견을 전달 할 수 있어야 할것이다 ㅎㅎ..
그러기 위해선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을 말로 잘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
'기타 > 한달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달쓰기] 승히야 개발이 하고 싶어? (1) | 2021.01.12 |
---|---|
[한달쓰기] 언젠가..?! 💭 (1) | 2021.01.04 |
[한달쓰기] 슨생님 저에게 자신감을 주세요!!! (5) | 2020.12.28 |
[한달쓰기] 좋아하는 시간 (4) | 2020.12.25 |
[한달쓰기] 지금 이 순간 감사한 일 (0) | 2020.12.24 |